반응형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1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사고 수색 재개 6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의 붕괴 사고 당일 강풍으로 인해 타워 크레인 작업이 중단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붕괴 건물에서 작업을 했던 타워크레인 기사는 건물 내부부터 무너졌을 가능성을 지목 목차 당일 강풍에 크레인은 멈췄다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 신축 아파트 건물(201동) 공사에 투입된 타워 크레인 기사 A씨는 1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오전 8시 출근해 상층부로 자재 등을 나르는 작업을 했고 오전 10시30분에 강풍으로 작업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곳에 설치된 타워 크레인은 140여m 높이로 저층에서 고층 공사층으로 건설 장비와 자재 등을 나르는 작업에 사용되는 대형 건설 장비다. 일반적으로 타워크레인 작업은 풍속이 초속 15m를 넘기면 중단된다는 게 A씨 설명이다. .. 2022.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