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광주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하는 첫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현대차 캐스퍼가 오늘 9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서둘러 참여를 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차 캐스퍼
현대차 캐스퍼 뜻은 스케이드보드에서 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엔트리 SUV라는 새로운 차급과 상품성을 통하여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밖겠다는 개발 방형성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 캐스퍼는 실용성과안정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개발된 엔트리 SUV입니다.
현대차 캐스퍼는 일반 모델(1.0 MPI)과 액티브 모델(1.0 T-GDI, 터보 모델)이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며, 제원은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casper.hyundai.com)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캐스퍼 구매하기
현대차 캐스퍼는 9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더욱 빠르게 만나보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얼리버드 예약이 시작됩니다. 이후 정식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캐스퍼 얼리버트 예약은 캐스퍼를 미리 사전예약하고, 런칭 이후에 예약하는 고객보다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현대차 캐스퍼 런칭 직후 얼리버드 예약을 정식 예약으로 전환하는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얼리버트 시점에 선택한 색상은 계약 전환 기간에 최종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캐스퍼 얼리버트 사전예약 사이트 : casper.hyundai.com
또한, 얼리버트 예약 고객들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현대차 캐스퍼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얼리버트 예약을 통하여 사전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차 캐스퍼 제원
현대차 캐스퍼 전장(총 길이) 3595mm, 축간거리(휠베이스) 2400mm, 전폭(넓이) 1595mm, 전고(높이) 1575mm인 제원은
기존의 경차 강자, 기아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를 뛰어넘는 수치이며, 제원만 놓고 보면 캐스퍼를 따돌릴 수 있는 경쟁 차량은 기아 레이가 유일합니다.
두 차량 모두 동일한 1.0ℓ MPI 엔진을 사용하지만 레이의 축간거리와 전고는 2520mm, 1700mm에 달하지만 캐스퍼보다 각각 120mm, 125mm 크며, 차급을 감안하면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차입니다. 예상되는 능력은 100마력 이상의출력, 17.5㎏·m 이상 토크다. 스파크, 모닝, 레이 등 현재까지 출시된 경차들이 75마력 남짓한 출력, 10㎏·m 미만의 토크를 냈던 데 반해 30% 이상 기본기가 탄탄해졌습니다.
경차 시장의 주력은 기아 모닝, 쉐보레 스파크 등 2종이지만 신차 캐스퍼와의 직접적인 경쟁은 어려우며, 기아 모닝의 경우 전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실내 제원이 캐스퍼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2017년 출시 이후 이렇다할 변화가 없었고, 스파크 역시 출시 5년을 넘기면서 가격을 제외한 성능 부문 경쟁력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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