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 관련주 전망

정치테마주는 주식시장에서 절때 빠질 수 없는 핫한 부분! 대선 후보들의 방향성에 따라 주가의 급등락이 상당히 심하니 주의하시고 주식을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안철수 대선후보 여론조사

오늘(12일) 발표된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0일~11일 이틀 동안 전국 성인 1,011명에게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는 39.2%, 이 후보는 36.9%의 지지를 얻으면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 범위 안인 2.3%p 격차로 앞섰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2.2%의 지지율을 얻어 YTN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도 첫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3%,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1%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야권 단일화 적합도에서는 안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 후보는 39.6%를 기록해 35.6%인 윤 후보를 오차 내인 4%p 격차로 제쳤습니다. 연령별로 안 후보는 20대 이하~40대까지 윤 후보에 오차 범위 밖 우위를 점했으며 50대에서는 안 후보 38.1%, 윤 후보 36.1%로 오차 내 접전이었습니다.

 

윤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46.2%의 지지를 얻어 안 후보(31%)를 오차 밖에서 제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전북에서 안 후보가 윤 후보에 앞섰습니다. 윤 후보는 제주,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강원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안철수와 윤석열 야권 단일화 가능성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단일 후보를 내는 게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47.1%로 집계돼 '가능하다'는 의견(43.5%)보다 오차 범위 안에서 우세했습니다. 국민의힘 내홍이 수습된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엔 63.3%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답했고, '해소됐다'는 응답은 26.6%에 그쳤습니다.

 

또 윤 후보가 공약한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선 찬성 51.9%, 반대 38.5%로 집계됐습니다. 성별로 봤을 때 남성이 폐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64%로 다수였으며 (반대 29.8%), 여성 응답자는 폐지 반대가 47.1%로 더 높았습니다.

특히 '보수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대구/경북에서 윤 후보와 안 후보가 각각 42.9%, 40.4%를 기록해 오차 내 접전을 보이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성별별로는 남성은 윤 후보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으나(윤 후보 42.2%, 안 후보 38.1%) 여성은 오차 밖에서 안 후보에 대해 더 높은 지지를 보였습니다.(안 후보 41.2%, 윤 후보 29.2%) 안 후보로 단일화했을 때는 안 후보가 42.3%, 이 후보가 33.2%로 오차 범위 밖에서 안 후보가 이 후보에 우세했으며, 윤 후보로 단일화했을 때는 윤 후보 43.6%, 이 후보 38.1%로 윤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안철수 대선후보 관련주

안철수 대선후보 관려주로는 계속해서 부각 받고 이슈가 되었던 종목들로 30여개가 있으나, 그중에서 TOP5만 추려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선 관련주로 한번 쯤 들어 보셨을 종목으로 "써니전자, 안랩, 오픈베이스, 휴맥스홀딩스, 한국정보공학"이 있습니다.

 

• 써니전자 004770
• 안랩 053800
• 오픈베이스 049480
• 휴맥스홀딩스 028080
• 한국정보공학039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