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카드사들이 카드 캐시백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국민들 부채가 많다면서 대출을 조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이 시행되면서 비판의 시각도 있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쓰이는 정책이니만큼 꼭 신청해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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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캐시백
카드 캐시백은 우리의 세금으로 쓰이는 정책이니 만큼 일부러 소비를 늘리지는 않더라도 앞으로 당분가 지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신청을 하여서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0월 1일을 기점으로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신용카드사가 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 신청을 받습니다.
-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 총 9개 카드 캐시백 신청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는 올해 2021년 2분기보다 앞으로 두달 동안 사용할 신용카드 사용액 평균이 늘어나면 일
부 돌려주는 제도이며, 3%이상 증가하면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 예) 2분기 월평균 100만원 썼다면 10월에 3%이상 그러니깐 103만원 넘게 카드를 쓰면 그 초과금의 10%를 돌려주고 153만원을 쓰면 5만원, 203만원이상을 쓰면 월 상한핵인 10만원까지 더 카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제도
카드 캐시백 신청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시행기간은 10월 11월 이렇게 두달이며 1인당 월 10만원이 한도니깐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카드 캐시백 신청기간인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출생년도 뒷자리 5부제로 시행하며 일주일 뒤에는 5부제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5부제로 하는 이유는 갑자기 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함이며, 10원 1일 오늘은 태어난 연도 끝자리가 1년, 6년인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2년, 7년인 사람은 10월 5일, 3년 8년인 사람은 10월 6일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은 2021.10.1.(금) 09:00 ~ 2021.11.30.(화) 18:00이며, 시행 첫 1주일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 하며 10월 2째주부터는 출생년도 관계없이 신청기간 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시간은 온라인 채널은 상시 운영이 되고 있으나, 23시 30분부터 00시 30분까지는 **카드 상생소비지원금 캐시백 신청을 할 수 없고, 콜센터는 평일 09시부터 18시, 오프라인 영업점의 경우 평일 09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캐시백 지원금 지급 및 사용
정부는 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사업과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은 이번에 제외시킨다고 밝혔으며, 그 대상은 대형유통사에서 결제한 것을 그리고 사행성 지출은 대부분 빠진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즉, 롯데와 신세계, 대형 백화점과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느는 모두 제외되며, 쿠팡과 11번가 같은 대형 종합 온라인몰 결제도 빠지게 됩니다.
또한, 유흥업소에 쓴 신용카드/체크카드와 새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아니면 실외 골프장에서 쓰는 비용, 명품 전문매장 사용액도 제한이 되고 있지만 반면에 인장 안될 것 같은곳인데 인정되는 곳은 대형마트에서 임대 마장에서 판매하는 가게들은 이용액에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형마트가 아닌 중대형 슈퍼마켓, 예를 들어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런 곳에서 결제 한것은 또 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배달앱, 영화관, 공연 사용액,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인 스타벅스 등에서 결제한 것도 카드 캐시백에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카드 캐시백 지급은 10월 실적은 11월 15(월), 11월 실적은 12월 15일(수)에 카드로 자동 지급이 되며 알림톡 등을 통하여 개인별 통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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