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10월 5일 공식 출범하고 여신과 수신 상품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한층 더 주목받고 있는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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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신용대출 최저금리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인하여 토스뱅크의 신용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는 시중은행에서 가장 낮은 2.7%, 최대 한도는 2억 7천만원가량으로 책정될 전망이며, 토스뱅크도 은행권에 공통으로 적영되고 있는 신용대출 한도"연소득 이내"제한 조치를 도입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습니다.
- 신용대출 최저금리 2.7%
- 신용대출 최대한도 2억 7천만원
- 연소득이내 제한 도입예정
그리고 토스뱅크는 10월 5일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신/수신 상품 판매, 체크카드 발급 등 뱅킹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가입 기간/예츠 금액 등에 아무런 제한 없이 무조건 연 2%이자를 지급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을 선보여 2일 기준 뱅킹 서비스 사전신청 고객이 100만명 돌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토스뱅크 연이자 2%
토스뱅크는 예금/적금/수시입출금 등 구분을 없애고 단순하고 직관적이면서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하는 수신 상품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으며, 토스뱅크 체크카드도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매달 최대 4만 6천 5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해외에서는 사용금액의 3%를 즉시 캐시백하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또한, 조건 없이 입출금 통장하나로 모두에게 연 2% 이자를 지급하기도 하며, 통장안에 금액은 상관없이 얼마가 있든, 자동이체, 급여계좌 안해도, 정해진 만기 기간도 없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 연 2%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딱 하나의 통장하나로 예금/적금 따로 만들 필요도 없고 토스뱅크 통장하나에서 자유롭게 나누고 넣고 빼고 이자는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토스뱅크 대출 상품종류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상품도 다른 은행에 비해서 금리와 한도가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며, 토스뱅크는 별도 중금리 대출 상품 없이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두 종류의 여신 상품을 우선 내놓고, 정책금융 상품인 "사잇돌 대출"은 시차를 두고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토스뱅크 신용대출
- 토스뱅크 마이너스 통장
- 토스뱅크 비상금 대출
토스뱅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용대출 금리는 3일 기준 연 2.76% ~ 15.00%이고 신용대출 한도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억 7천만원이고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는 차주(대출자) 개개인 조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 범위 내에서 산정될 가는성이 큰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최근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3%에서 4%대 수준으로 이미 올라섰고 최대 한도가 "반토막"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어 사실상 은행에서 "억 단위"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토스뱅크의 이같은 조건은 금융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게 은행권의 평가입니다.
하지만 토스뱅크도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를 일부 적용받아 신용대출 상품 자체 한도는 2억 7천만원으로 정하되 "연소득 이내 범위"로 제한하는 방안을 도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고 연간 가계대출증가율 총량 규제에서 기존 은행보다 자유롭긴 하지만 가계부채 억제를 우선시하는 금융당국 방침도 고려하고 금융당국이 하는 시장안정화 정책도 토스뱅크 측은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하여 마이너스통장 대출 상품의 한도는 1억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잇으며, 5대 시중은행은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지난달 일괄 5천만원까지 축소햇꼬 다른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아예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중단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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